
하이트진로는 자사 맥주 맥스가 4월25일~5월3일까지 영화제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됨에 따라 영화제의 모든 공식 만찬 행사와 부대 행사에서 맥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맥스 홍보용 보조상표를 제작해 영화제 곳곳에서 만날 수 있게 했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맥스 자전거 30대를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4년 연속 맥스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지정 맥주로 선정돼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한편 맥주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배지혜 기자 wisdom05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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