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조아라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지역 장애우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관람 행사를 실시한다.
두산은 지난 18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영광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우들과 봉사자, 실로암 장애복지관 장애우들과 봉사자, 송파구 지역 장애우들과 공무원 봉사자 등 400여 명을 20, 21일 양일 간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은 매년 중앙대 산타베어스데이 행사와 꿈나무마을 방문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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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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