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수도권 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로스쿨 출신 변호사를 법률자문관으로 채용했다.
15일 시는 지난달 초 각종 소송사건 대응과 자치 입법 활동을 위해 처음으로 법률자문관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이윤정(38)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와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법무법인 조율에서 근무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법령 해석 및 자치입법 검토, 소송사건의 심층적 분석 등 법적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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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김장중 기자 k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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