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한 경기경찰 “매주 선정으로 표창받는다.”
시민과 함께한 경기경찰 “매주 선정으로 표창받는다.”
  • 수도권 김장중 기자
  • 입력 2013-04-15 17:54
  • 승인 2013.04.15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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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수도권 김장중 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이 매주 금요일마다 우수 직원을 뽑아 표창한다.

경기청은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업무유공 경찰관들을 적극 발굴해 표창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중요범인을 검거한 경찰관 등에 대해 때와 장소를 정해 표창을 수여했지만, 앞으로는 우수 경찰관들을 적극 발굴해 바로 포상함으로써 공감치안의 추진동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경찰 관계자는 “새로 취임한 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이 도민으로부터 공감을 받는 치안을 강조함에 따라 ‘공감치안’의 표상이 되는 우수 경찰관들을 발굴해 매주 즉시 표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첫 즉시표창 대상자로 브레이크가 풀린 차량을 온몸으로 막아 대형 사고를 예방한 광주경찰서 태전파출소 박종수·김욱배 경사 등 10명을 선정해 지난 12일 표창을 수여했었다.

kjj@ilyoseoul.co.kr

수도권 김장중 기자 kj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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