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따르면 봄맞이 벚꽃놀이 시즌에 맞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달콤한 봄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이벤트는 국내 최초로 특허 출원을 완료한 ‘지니’의 음악 공유 서비스를 통해 이뤄진다.
지니의 음악공유 서비스는 지니 서비스 이용 여부와는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쓰는 누구에게라도 음원 공유가 가능하며 지난달 말 출시 이후, 약 1만여 건 이상 이용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음원은 전국 올레 M&S매장에서 올레 서비스를 가입을 하는 신규 고객 중 매장 당 선착순 10명에게 5월 8일까지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KT 마케팅본부장 박혜정 전무는 “벚꽃 시즌을 맞아 가족·친구와 함께 ‘봄의 캐롤’로 불리는 ‘벚꽃엔딩’을 들으며 더욱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더하기 위해 시즌마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및 올레마켓(http://market.olleh.com)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고은별 기자 eb811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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