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찬성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한양대 이도흠 교수는 “취합되는 대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12일 밝혔다.
일부 학생들은 “오세훈 전 시장의 수업을 듣고 싶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세훈 전 시장은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고급도시행정’ 수업을 진행하며, 3월28일 첫 수업을 열었다.
한편 논란은 오세훈 전 시장이 ‘고급도시행정’을 가르칠 자격이 있느냐를 두고 벌어진다.
배지혜 기자 wisdom05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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