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조아라 기자] 영화배우 겸 가수 임창정(40)이 부인인 프로골퍼 김현주(29)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 가정법원에 김씨를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다. 법원은 지난 3일 김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내용을 송달했다.
두 사람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이들은 2006년 3월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세 자녀 중 막내만 아내가 양육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