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은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광복 신천지 완성’을 주제로 신천지 창립 29주년 기념예배와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잠실 실내체육관을 가득 채운 성도들이 박수와 핸드폰 조명으로 환호하고 있다. 

조준호 기자 richapp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