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행 제38대 대한체육회장 취임식이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대한야구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병석 국회 부의장과 김용환 문체부 차관 등 정계와 체육계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행 신임회장은 국가대표 출신으로는 최초로 대한체육회장이다. 김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까지 4년이다.

조준호 기자 richapp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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