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카멜레온 청바지’라고 불리는 청바지가 개발돼 화제다.
미국의 한 의류회사가 ‘감온 변색 염료’를 이용해 청바지를 개발했다. 때문에 기온에 따라 청바지의 색이 추울 땐 파란색, 더울 땐 하얀색 등으로 변한다. 또 체온에도 반응해 색이 바뀔 수 있다.
회사 측은 “한 벌로 두 벌의 청바지를 입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며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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