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NBC 등 해외 언론은 미국의 한 구직자가 만든 ‘초콜릿 이력서’를 소개했다. 보통 초콜릿처럼 보이지만 표지에는 구직자의 이름과 출신대학 등이 포함된 이력서다.
이 구직자는 제품 함유량 대신 ‘지도력’, ‘창의성’ 등을 기재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스스로를 사람 관리와 카피라이팅 능력이 뛰어나다고도 소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이 구직자가 같은 모양의 이력서 10개를 만들어 지원한 결과 구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구직에 성공하다니 대단하다”는 반응이다.
<김영주 기자> jjozo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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