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두림은 맥심 3월호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두림은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으로 섹시함까지 더해가며 스트리트 스포츠패션이라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두림은 “도도해 보이지만 개구진 면이 있는 남자가 매력적”이라며 “남자친구가 명령조로 말하는 게 그렇게 좋더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차근차근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작은 연극 무대든 드라마 단역이든 안 가리고 열심히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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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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