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만났답니다. 매운탕 사주러 전주까지 달려와 준 형준이. 9일에 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하니까 많이 응원해 주세요. 히히히. SS501만세”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종과 SS501 멤버 김형준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똑 같은 검은티에 진한 블루진을 입고 한 팀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규종 근황 공개 사진에 네티즌들은 “김규종 근황 공개 궁금했는데”, “김규종 뭐하나 했더니 잘 지내는구나”, “둘 다 상남자네”, “재결성 하나?”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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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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