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상에는 ‘엄마의 기름병 센스’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참’이라고 쓰인 소주병 옆에 ‘기름’이라고 작게 적어 놓은 소주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엄마가 참기름을 담아 놓고 헷갈리지 않기 위해 적은 것으로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의 센스는 역시 만점”, “우리집 기름병에도 저렇게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유송이 기자 songyiyu@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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