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소개됐다.
공개된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에는 만원짜리 하나가 문틈으로 놓여져 있다. 얼핏 보기에 만원 짜리지만 자세히 보면 현금처럼 만든 전단지다.
특히 전단지 끝에는 ‘치킨 주문시 교환권’이라고 교묘하게 가려져 무조건 당할 수 밖에 없다.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에 네티즌들은 “‘무조건 당하는 전단지’ 맞네”, “누구나 당하겠다”, “10만 원짜리 수표도 있고”, “정말 아이디어는 기발한데 순간 짜증 폭발할 듯”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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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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