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내 몸에서 가장 멀쩡한 곳은 얼굴"
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내 몸에서 가장 멀쩡한 곳은 얼굴"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3-02-25 19:19
  • 승인 2013.02.25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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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소식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 출연한 박휘순은 “뇌 나이 64세, 습관성 탈골, 안면인식 장애, 기억력 장애, 간-위 상태 불량”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사실 경도 인지장애를 가지고 있다.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이 얘기 듣고 너무 많이 웃지 말아 달라. 다행인지 불행인지 내 몸에서 가장 멀쩡한 곳이 얼굴”이라고 덤덤하게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충격인데”, “박휘순 인지장애 판정 보다 얼굴이 가장 멀쩡하다는게 더 충격”, “더 악화되지 말길 바랍니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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