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돌스 효영이 2년 만에 컴백하는 다비치의 ‘거북이’ 뮤직비디오에 섹시스타 마릴린먼로를 연상케 하는 컨셉으로 등장한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효영은 핑크색 뽀글파마 머리를 한 채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인형 같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파격적인데”, “효영은 완전 인형 같다”, “효영 마릴린먼로 변신 뮤직비디오 너무 기대된다”는 반응이다.
한편, 다비치의 ‘거북이’는 인기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특유의 감각적인 비트감이 담겨있는 미디엄템포의 발라드곡이다.
다비치는 데뷔 앨범 이후 5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발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이번 앨범에는 바이브의 류재현, 이단옆차기, 015B의 정석원, 작곡가 최규성 등 실력파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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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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