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맛없을 것 같은 식당’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맛없는 집’이라는 식당 간판이 인상적이다. 보통, ‘원조’, ‘맛집’, ‘맛있는 집’이라는 간판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역발상 간판인 셈이다.
‘맛없을 것 같은 식당’ 사진에 네티즌들은 “‘맛없을 것 같은 식당’ 대박이다”, “정말 갔는데 맛 없으면 난감하겠다”, “사장님의 센스”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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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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