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개그우먼 김숙은 결혼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김숙은 “신혼여행 당일치기와 각방 생활을 원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20대에는 남자 혈액형도 따졌는데 이제는 피만 흐르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숙은 “내 돈만 안 건드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숙이 결혼 조건에 대해 밝힌 <닥터의 승부>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숙 결혼 조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숙 결혼 조건 멋지다”, “김숙 결혼 조건에 공감한다”, “김숙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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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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