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은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KBS 1TV <도전 골든벨>에 출연 후 왕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박하선은 “고등학교 시절 KBS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다”며 “제작진의 권유로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박하선은 “당시 촬영을 계기로 친구들의 미움을 샀다”며 “학교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박하선은 “왕따를 피하기 위해서 택시를 탔지만, 오히려 친구들에게 더 심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 왕따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왕따 고백 좀 그렇다”, “박하선 왕따 고백해줘서 고마워요”, “박하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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