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미국 NBC는 북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있는 워싱턴주 해변에서 정체불명의 생물체가 포착됐다며 관련 영상을 소개했다.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는 해파리와 비슷한 투명한 물체를 하고 있다. 특히 두 개의 더듬이가 있어 마치 민달팽이와도 흡사하다.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가 포착된 지역이 해파리가 살기 좋은 낮은 수온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살파류의 일종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살파류는 해파리처럼 젤라틴으로 이뤄졌으며, 몸으로 물을 흡수한 후 플랑크톤을 걸러내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에 네티즌들은 “중국인 줄 알았더니 미국이네”, “그냥 심해 생물아닐까?”, “해파리의 변종인가?”라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