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각) 애플은 아이폰의 운영체계인 iOS에서 발생했던 MS 익스체인지 캘린더 버그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 문제를 해결한 iOS 6.1.2 배포를 실시한 것이다.
최근 애플은 iOS 6.1을 배포했지만, 유저들은 MS 익스체인지 버그로 배터리 소모, 데이터 소모 등의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제 발생 일주일 만에 애플이 iOS 6.1.2 배포하면서 문제 해결에 나선 것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아이패드와 아이폰 등 애플 전 기종에 해당하며 PC의 아이튠즈나 기기의 ‘설정>일반>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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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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