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투기 조종사의 시점에서 촬영된 비행영상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12분 길이로 미 해군 소속 F-18 전투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됐다.
항공모함에서 이륙한 전투기는 구름을 뚫고 나가 다른 전투기와 근접 비행하는 모습, 순식간에 바다와 하늘이 뒤바뀌는 모습, 회전비행 등 곡예 조종하는 모습 등 ‘전투기 비행’의 모든 것이 담겼다. 영상은 항공모함에 착륙 뒤 지정된 주차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끝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소 긴 영상이지만 지루함을 전혀 찾을 수 없다는 평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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