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버버리측에 따르면 김희선은 지난 1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3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특히 김희선 영국 패션쇼 참석은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초대 덕분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그린 컬러의 자수 버버리 프로섬 트렌치 드레스와, 레드계열의 힐로 컬러풀한 모습을 선보이며 행사장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국 패션쇼에 참석한 김희선은 19일 SBS ‘화신’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