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보고회에 장호가 빠졌다. 밥은 잘 묵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와 이제훈은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은 이제훈 군 입대전 찍은 것으로 이날 있었던 ‘파파라티’ 제작발표회에 이제훈이 참석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강소라 이제훈 셀카에 네티즌들은 “강소라 이제훈 무슨 사이야?”, “우와 두 사람 연인 같아요”, “파파라티 무슨 내용일까?”, “강소라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강소라라 언급한 장호는 이제훈의 영화 ‘파파라티’ 극중 이름이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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