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담긴 사진을 살펴보면, 큰 생수통에 동전이 가득 담겨 있다.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생수통의 사이즈를 고려했을 때, 이 저금통에 담긴 동전을 계산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저금통을 은행원 앞에 올려뒀을 때, 은행원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상상해보면 웃음이 나온다.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신기하다”, “은행에서 꺼리는 저금통 짱인듯”, “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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