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학교 안내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안내문에는 ‘사회 선생님이 알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QR코드가 담겨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QR코드을 인식시켜야 사회 선생님이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게 하는 좋은 방법이라는 평가와 공공장소를 이용한 공지인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서 알게 하니까 오히려 시간 낭비라는 평가가 바로 그것.
요즘 학교 안내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학교 안내문 신기하다”, “요즘 학교 안내문 짱인듯”, “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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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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