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는 지난 1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수지는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한 정우성에 대해 “나도 방송을 봤다”며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수지의 이상형으로 알려진) 이안 소머힐더와 정우성 중에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당연히 정우성이 더 좋다”고 말했다. 정우성의 어떤 점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무엇인가 느껴지는 깊은 눈빛이 좋다”고 밝혔다.
수지 이상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이상형 축하해요”, “수지 이상형 와우”, “수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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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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