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영화 <7번방의 선물>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했다. 더불어 박스오피스 1위, 예매점유율 1위도 차지했다. 개봉 25일째에도 <7번방의 선물>에 대한 관객의 호응은 뜨겁다.
<7번방의 선물>은 6살의 지능을 가진 용구(류승룡 분)와 교도소 7번방 수감자들이 용구의 딸을 교도소로 데려오기 위해 벌이는 일들을 담은 영화다.
7번방의 선물 8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800만 돌파 축하해요”, “7번방의 선물 800만 대단하다”, “7번방의 선물 800만 돌파 같은 일이 내게도 있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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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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