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의 시청률은 15.3%였다.
지난 방송분보다 2.8%p 하락했다.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측 대표가 제기한 조작 논란과 이후 제작진, 출연 배우들의 해명에 시청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글의 법칙>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VJ 특공대>는 10.2%,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시청률에 묘한 기분”, “정글의 법칙 시청률에 우울하다”, “김병만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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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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