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승호는 KBS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의 내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KBS 측에 의하면, 유승호는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유승호는 “목소리를 통해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입대를 앞두고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간다”고 밝혔다.
<공부하는 인간>은 하버드 대학생 4명과 최고의 공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공부라는 행위를 통해 문명을 탐구하고 비교 문화적 접근을 시도할 예정이다. 3월 방송된다.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들어서 반갑다”,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소식에 기분 좋아졌다”, “유승호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