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수정, '강예빈 이어 옥타곤걸 발탁'
방송인 이수정, '강예빈 이어 옥타곤걸 발탁'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3-02-15 02:55
  • 승인 2013.02.15 0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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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옥타곤걸’로 발탁됐다.

지난 14일 슈퍼액션측은 “이수정이 오는 3월3일 일본에서 열리는 UFC in JAPAN 대회의 옥타곤걸로 낙점됐다”고 전했다.

옥타곤걸로 낙점된 이수정은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리는 ‘슈퍼아레나’에서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인 김동현(30), 강경호(24), 임현규(27)과 함께 ‘UFC in JAPAN’ 무대에 서게 된다.

특히 이번 UFC 데뷔는 수퍼액션의 적극적인 추천과 협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FC 아시아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면접을 본 뒤 발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타곤걸’ 발탁과 함께 이수정은 “UFC 무대에 데뷔한다고 생각하니 떨리기도 하지만 기대되는 마음도 크다”며 “전 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한국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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