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의 파괴력, '시속 200km 속도내자...'
탁구공의 파괴력, '시속 200km 속도내자...'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3-02-14 20:39
  • 승인 2013.02.14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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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의 파괴력을 실감케 하는 실험 장면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퍼듀 대학교의 연구진은 ‘탁구공의 파괴력’를 알아보기 위해 탁구공을 초음속으로 나려 보내는 장치를 만들어 실험을 감행했다.

실험 이후 탁구공의 파괴력은 가히 상상 이상이었다. 바로 탁구채를 뚫을 만큼의 위력을 지낸 것.

실제 실험 당시 탁구공은 시속 200km 정도로 날아가자 이내 탁구채를 뚫고 만다. 이때 발생한 운동에너지량은 야구공이 전달하는 양과 비슷하다는 결과도 나왔다.

탁구공의 파괴력 영상에 네티즌들은 “탁구공의 파괴력 장난 아닌데”, “정말 자칫하면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겠구나”, “그래도 다행인 건 인간이 이 속도로 날릴 수 없다는 것이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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