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d(드라이피니시 d)가 발렌타인 데이 기념 파티를 연다.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엔써에서 ‘d 발렌타인 파티 201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최고의 파티 진행팀으로 손꼽히는 일루이스트·다이아몬드·쿠테타 파티크루 등 총 3팀과 공동연출을 꾀했다. 이에 고객들에게 최고의 발렌타인 이벤트를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파티에서는 DJ AHN·MAXIMITE·MCBITZ 등 정상급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초콜릿 뷔페와 초콜릿 럭키드로우, 초콜릿 벌룬드랍 이벤트, 초콜릿 병정들의 퍼레이드 쇼, 포토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시원한 d가 한데 어우러져 완벽한 시간을 선사한다는 후문.
이와 함께 ‘d 발렌타인 파티 2013’ 이벤트 페이지를 태그한 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자신의 SNS에 현장 사진을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무알콜 맥주인 하이트제로를 ‘d 발렌타인 파티 2013’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최고의 DJ가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d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이번 ‘d 발렌타인 파티 2013’을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d는 젊은 세대와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d만이 줄 수 있는 시원한 매력을 지속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