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컴백, ‘텔미 텔미’ 섹시 커튼 배꼽티 ‘아찔해’
레인보우 컴백, ‘텔미 텔미’ 섹시 커튼 배꼽티 ‘아찔해’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2-14 09:32
  • 승인 2013.02.14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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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인보우 ‘텔미 텔미’<사진자료 = 뉴시스>

걸그룹 레인보우가 화려하게 컴백했다.

레인보우는 지난 13일 서울 서교동 브이홀에서 진행 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텔미 텔미(Tell Me Tell Me)’는 경쾌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로 레인보우의 달콤한 매력을 극대화한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커튼’을 연상시키는 배꼽티를 입고 독특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이번 의상을 ‘커튼 배꼽티’라 이름 짓고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 의상은 14일 케이블음악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진행될 이번 방송 활동에서 기본 의상 콘셉트로 계속 변주하며 선보여질 예정.  시폰 소재의 풍성한 느낌에 섹시한 배꼽 노출을 병행한 상의를 포인트로 내추럴한 스키니진을 매치한 이색 스타일링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A’ ‘Mach’ ‘To Me’ 등 기존의 강렬하고 무거운 느낌의 댄스곡에서 변화를 추구한 이번 활동곡 ‘Tell Me Tell Me’로 방송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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