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유투브 등지에서는 ‘억울한 주차 위반’이라는 제목과 함께 관련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어느 주차장의 CCTV 영상으로 한 남성의 차량이 장애인 전용 주차 지역에 주차했다가 견인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내 이 남성은 자신은 장애인 지정석에 주차 한 적 없다고 인근 CCTV를 확인했고, 억울한 주차 위반의 전말이 드러났다.
CCTV 내용에는 이 남성이 차량을 주차한 이후 인부들이 자동차 주변에 장애인 주차 공간을 표시하는 모습이 찍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장애인 지정석으로 오인한 견인차량이 견인한 황당한 결론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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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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