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KBS측은 “기존의 ‘사랑과 전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이돌판을 제작한다”며 “단발성으로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아이돌판 사랑과 전쟁2에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포미닛 남지현, 주얼리 김예원 등이 캐스팅 돼 젊은 부부들이 겪는 문제들을 재연할 예정이다.
아이돌판 사랑과 전쟁2 방송 소식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아이돌판 사랑과 전쟁2 은근히 기대된다”, “이야 ‘사랑과 전쟁’의 또 다른 구성”, “아이돌이 대세긴 하구나”라는 반응이다.
한편, 제작진은 이번에 특집으로 구성된 아이돌판 사랑과 전쟁2 반응에 따라 정규편성 할지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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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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