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 셀스라는 이름의 이 예술가는 그래피티를 활용해 이색적인 청혼을 했다.
지저분한 뉴욕의 옥상에 핑크색으로 글씨를 써 연인에게 보여준 것. 핑크색 글씨는 다름 아닌 “레이첼, 나와 결혼해 줄래?”라는 청혼의 말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멋진 프러포즈”라는 반응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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