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분해도 괜찮아’, 옥상 낙서 프러포즈
‘지저분해도 괜찮아’, 옥상 낙서 프러포즈
  • 조아라 기자
  • 입력 2013-02-13 18:22
  • 승인 2013.02.13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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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상 낙서 프로포즈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한 예술가가 이색 프러포즈를 해 화제다.

제이 셀스라는 이름의 이 예술가는 그래피티를 활용해 이색적인 청혼을 했다.

지저분한 뉴욕의 옥상에 핑크색으로 글씨를 써 연인에게 보여준 것. 핑크색 글씨는 다름 아닌 “레이첼, 나와 결혼해 줄래?”라는 청혼의 말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창의력과 상상력이 멋진 프러포즈”라는 반응이다.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조아라 기자 chocho62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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