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친구 남친 저스틴 비버에 추파 ‘삼각관계?’
테일러 스위프트, 친구 남친 저스틴 비버에 추파 ‘삼각관계?’
  • 정시내 기자
  • 입력 2013-02-13 17:14
  • 승인 2013.02.13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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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친구 셀레나 고메즈의 전 남자친구 저스틴 비버에게 관심을 보였다. 

영국의 한 연예 매체인 ‘쇼비즈 스파이’는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스틴 비버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저스틴 비버와 자주 연락을 주고받아 셀레나 고메즈와 사이는 소원해졌다”라고 전했다. 

주변의 전언을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1년 전부터 저스틴 비버에게 호감을 보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저스틴 비버와는 단순한 친구 사이일 뿐 그 이상의 감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매체는 테일러 스위프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하루 최소 4번 이상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전화 통화도 한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만, 셀레나 고메즈에 대해선 조금도 언급하지 않는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11월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 역시 지난 1월 가수 해리 스타일스와 2달 열애 끝에 헤어졌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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