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신곡 ‘Dream Girl’로 가요계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샤이니 정규 3집 타이틀 곡 ‘Dream Girl’은 ‘애시드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의 가장 샤이니 다운 곡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긴장감 넘치는 멜로디의 절묘한 조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곡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신혁 프로듀서와 그의 작곡팀 Joombas Music Factory의 작품으로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앞서 샤이니는 유니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멤버별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샤이니는 오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 ‘뮤직뱅크’, 23일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3집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컴백에 앞서 오는 14일 오후 5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푸스 홀에서 멜론 프리미어 ‘샤이니 뮤직 스포일러’가 개최되며, 이날 샤이니 정규 3집 앨범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3집 앨범 전체를 최초로 들어볼 수 있는 만큼 샤이니의 새 음악과 컴백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타이틀 곡 ‘Dream Girl’을 포함한 샤이니 정규 3집 앨범 전곡의 음원은 오는 19일 아이튠즈 및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