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과 함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한국 영화 등의 1초당 제작비를 계산해 순위를 매겼다.
영화 1초당 제작비를 가장 많이 쓴 영화는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로 나타났다. 무려 영화 1초당 제작비로 5,400만원을 쓴 것.
뒤를 이어 ‘탱글드’는 총 4,200만원을 써 2위를 차지했고,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이 3,200만 원을 써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윌-E’(3,000만원), ‘해리포터’(2,800만원), ‘쿵푸팬더’(2,60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영화 1초당 제작비는 ‘태풍’, ‘해운대’, 전우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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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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