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유수정 기자] 풀무원생활건강이 천연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한다.
풀무원생활건강은 12일 피부 속부터의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브리엔(Br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브리엔’의 전 제품은 ‘천사가 인류에게 내린 선물’이란 학명을 가진 명일엽을 주원료로 제작했다.
특히 풀무원의 5무(無) 원칙에 따라 합성방부제 및 인공색소, 동물성·광물성원료 등은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 측은 “직장에 다니는 많은 여성들이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피부 관리를 못해 피부 고민이 많다”면서 “브리엔은 민감성 피부이거나 스트레스로 피부 문제를 겪는 여성에게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엔’ 전 라인은 풀무원녹즙 배달사원인 모닝스텝과 풀무원이샵(www.pulmuoneshop.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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