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현아, 황정민, 박성웅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스파이 잠입 대작전’이라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현아는 게임 중 다른 팀인 이광수에게 “오빠 가지마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눈빛 애교를 보냈다. 이에 이광수는 “나 이런 거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광수가 현아의 눈빛 애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자 황정민은 호통을 쳤다.
현아 눈빛 애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눈빛 애교 정말 대감동”, “현아 눈빛 애교에 반했다”, “현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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