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SBS <스타킹>은 ‘설 특집 모창 가요제’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동덕여대 박정현’이라고 소개한 김지선 씨는 박정현의 ‘나의 하루’를 불렀다. 김지선 씨는 음색, 손동작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박정현과 비슷한 무대를 선보였다.
MC 강호동은 “박정현 이상의 달콤함이 있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김지선은 “립싱크 아닌가”라고 말했을 정도다.
스타킹 동덕여대 박정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동덕여대 박정현 대단하다”, “스타킹 동덕여대 박정현에게 감동”, “스타킹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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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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