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이름 굴욕 안긴 윤영민 전 아나...팬들에 '사과'
투윤 이름 굴욕 안긴 윤영민 전 아나...팬들에 '사과'
  • 이지형 기자
  • 입력 2013-02-08 20:09
  • 승인 2013.02.08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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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윤 이름 굴욕에 SBS 윤영민 전 아나운서가 사과했다.

지난 6일 윤영민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KBS ‘비타민’에 함께 출연한 포미닛 멤버 두명. 이름은 생각 안 나요”라고 투윤(전지윤, 허가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문제는 바로 “이름이 생각 안난다”고 말해 투윤 이름 굴욕을 안긴 것.

이에 대해 팬들이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자 윤영미 전 아나운서는 “내 나이되면 돌아서면 잊어버린답니다. 너무 예쁜 친구들이더군요. 이제 안 잊을게요”라며 정중히 사과했다.

투윤 이름 굴욕에 네티즌들은 “투윤 이름 굴욕에 사과까지”, “투윤 이름 모를 수도 있지”, “극성맞은 팬들이 간혹 문제다”는 반응이다.
6352seoul@ilyoseoul.co.kr

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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