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박지빈의 숨겨진 복근이 공개됐다.
SBS 주말극 ‘돈의 화신’ 측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빈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빈 복근은 선명하게 드러난 왕(王)자가 합성을 의심케 할 만큼 완벽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빈의 복근은 전혀 예상 밖이었다. 어린 줄로만 알았던 박지빈의 다부지고 탄탄한 몸을 본 스태프들 전원이 화들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해당 촬영분은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넘어가는 신이었다. 욕실에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보는 ‘이차돈’이 박지빈에서 성인 연기자 강지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숙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박지빈. 외모 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한편 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돈의 화신’에서 강지환, 황정음 등 본격 성인 연기자가 등장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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