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레이튼 미스터가 아담 브로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US위클리’ 등 미국 현지 매체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가 비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는 2011년에 개봉한 영화 ‘더 오렌지스’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올해 초 방콕으로 함께 여행을 가는 등 몇 달째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수개월째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튼 미스터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악녀 블레어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담 브로디는 영화 ‘러브레이스’, ‘로맨틱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