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경기바이오센터 1층 대회의실
여재천 신약조합 상무는 이날 “가톨릭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생명공학, 약학대학, 생명과학과 중심의 산학협력 특성화 BP융합센터 설립을 통한 바이이팜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BP융합센터는 가톨릭대-경기도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가톨릭대 바이오팜-신약개발 산학협력 컨퍼런스는 김용승 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의 환영사, 노재성 경기바이오센터장과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무이사의 축사에 이어 섹션 1 신약발방향 및 전략 모색(좌장 최성욱 가톨릭대 생명공학전공 교수), 섹션 2 글로벌 신약개발(좌장 이덕근 동국제약 수석연구원), 섹션 3 신약개발 사례 발표(좌장 강한창 가톨릭대 약학대학 교수, 화학전공 이상민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원호 기획취재국장
서원호 기자 os0541@naver.com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