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7초 분량의 영상이 소개됐다.
공개된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은 할라웃 배우 모건 프리먼이 진지하게 햄버거를 고르는 모습과 햄버거 메뉴판이 등장한다.
영상은 햄버거를 사기 위해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서지만 너무 복잡한 메뉴판을 보고 심각하게 고민을 빠지게 한다는 모습을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에 접한 네티즌들은 “눈빛이 너무 예술인 듯”, “패스트 푸드점 메뉴 고르기 너무 힘들어”, “‘햄버거 사러 갔을 때 내 모습’ 맞네”, “누구나 햄버거 사러 갈 때 멘붕이지”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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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형 기자 6352seoul@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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