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양악수술 후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현 양악수술을 담당했던 한 병원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양악수술 후 달라진 김지현의 사진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김지현 씨는 안면비대칭으로 양악수술을 받았고 얼굴의 탄력을 찾아주는 리프팅 시술도 함께 받았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42세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려진 동안외모와 한층 더 청순한 모습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지현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녹화에 참여해 “리모델링 좀 했다”고 당당히 양악 수술 사실을 밝혔다.
그는 또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져 양악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현이 출연한 ‘스타부부쇼 자기야’ 설날 특집 방송은 7일 밤 SBS를 통해 방송된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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